창백한 지구를 위한 시
이문재 외 지음 / 마음의숲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막걸리는 대표적인 발효식품입니다. 효모는 재료를 먹고 싼 똥으로 풍미를 만들지요. 하지만 일정 온도를 넘어가면 효모 자신도 죽고 변질되어 풍미를 잃지요. 인간은 지구별의 효모입니다. 적절한 기온에서만 아름다운 공존과 공생이 가능합니다. 그걸 지키자는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