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약 춤추는 카멜레온
김미라 지음, 키큰나무 그림 / 키즈엠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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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프다고 약을 사러 나온 준이
엄마 아프다고 약을 사온다는 것 자체가 기특하다. 그것만으로도 엄마는 충분히 감동했을듯
그런데 요녀석- 엄마가 아프긴 아픈데 어디가 아픈지는 모르는 모양

그런 준이에게 해결의 열쇠를 주는 사람은 바로 약사할아버지!

 

잘못된 행동 또는 혼자만의 행동이 엄마를 힘들게했다고 알고있는 준이 덕분에
이 그림책을 읽는 모든 아가들도 조금은 알길 바라며-

 

 

4살, 5살,  6살 아이들에게 집에서의 바른생활습관을 준이를 통해 배우며
엄마와의 관계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마음 환해지는 이쁜 그림책 추천! 단연코! "엄마약"

색연필로 직접 그린듯한 "키 큰 나무"작가의 그림이 더욱 내용을 따뜻하게 해주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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