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프다고 약을 사러 나온 준이엄마 아프다고 약을 사온다는 것 자체가 기특하다. 그것만으로도 엄마는 충분히 감동했을듯그런데 요녀석- 엄마가 아프긴 아픈데 어디가 아픈지는 모르는 모양그런 준이에게 해결의 열쇠를 주는 사람은 바로 약사할아버지!
잘못된 행동 또는 혼자만의 행동이 엄마를 힘들게했다고 알고있는 준이 덕분에이 그림책을 읽는 모든 아가들도 조금은 알길 바라며-
4살, 5살, 6살 아이들에게 집에서의 바른생활습관을 준이를 통해 배우며엄마와의 관계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마음 환해지는 이쁜 그림책 추천! 단연코! "엄마약"색연필로 직접 그린듯한 "키 큰 나무"작가의 그림이 더욱 내용을 따뜻하게 해주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