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여지지 않는 글은 쓰여지기 위해 기다리지 않는다. 쓰여지길 기다리는 쓰여지지 않은 이야기는 세상에 없다. 쓰여지지 않은 이야기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쓰여지고 나서야 이야기가 된다. 그 전엔 모든 것이 공상에 불과할 것이다.
사람들은 단순성이나 축소, 물건을 버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지만 문제는 단순성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데 있다.
소문은 본질을 알 수 없는 간접 증거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신뢰할 수 없습니다.
상황이 딱 맞아떨어지는 날은 평생 오지 않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