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대체로 다른 직업보다는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지만, 우리들의 정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신이 창조한 세계로 더녀오는 여행이다.
인간은 언제나 자기 능력보더 더 높이 희망하며, 희망했던 것보다 못한 성취에도 어느 정도는 만족하며, 그 어떤 결과에도 결국 무언가를 바우는 존재다.
구호를 구실로 종교를 강요하는 행위를 나는 비열하다고 여겼다.
누구나 가족이 될 수 있지만 아무나 가족이 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