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우리의 특별함
이충걸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쓰여지지 않는 글은 쓰여지기 위해 기다리지 않는다. 쓰여지길 기다리는 쓰여지지 않은 이야기는 세상에 없다. 쓰여지지 않은 이야기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쓰여지고 나서야 이야기가 된다. 그 전엔 모든 것이 공상에 불과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