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44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김인환 옮김 / 민음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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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돈이 많다 그러나 그 뿐이다.

남자는 허수아비와 같다.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나 혼자 힘으로는 어려웠다.

백인 소녀에게 그늘이란 연인 뿐이었는데..

어쩔 수 없었던 걸까

세월 지나 아직도 그녀를 사랑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의미가 있을까 싶다.

이미 다 늙어서 각자의 가정도 있는데...

아름답지만 아름답지 않다.


소녀의 엄마는

잘못된 길로 나아가는 아들을 바로 잡아 줄 수 없었나

밑빠진 독에 계속 물을 부어줬어야만 했나.

아들의 뒷 바라지를 위해 계속적으로 사업을 하였고 이사를 하였고,

친척들에게 가족을 사진으로 나마 보이려 하였다.


그 결과 작은 아들은 병으로 죽고, 큰 아들은 나이 50에 처음으로 일을 하여 벌이를 하였다.

소녀의 엄마는 큰 아들옆에 묻히기를 원했다.

그녀가 어느 순간부터 미쳤던 건지 알 수 가 없다.


그 당시 중국인과 백인 소녀가 어떤 위치적 관계인지 알 수 없으나.

요즘은 돈 많은 사람이 상석에 앉고 존중받지 않나.

오빠들은 게걸스럽게 먹기만 하였다가 이해 되지 않았다.

내가 그들에게 무슨 실수라도 한 거야? 라고 묻는 연인이 안타까웠다.

우리 가족은 원래 그렇다고...살아오면서 어떤 상황에서든 늘 그래 왔어요

알량한 자존심일까?

2번을 연속으로 읽었지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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