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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 3 - 잃어버린 세대의 역습 ㅣ 한자와 나오키
이케이도 준 지음, 이선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11월
평점 :
이 책의 포커스는 은행내외부의 권력관계, 직장내 윤리와 직업윤리, 그리고 인간의 심리변화를 잘 드러내고 대체로 인물들은 자기 주장이 강하며, 내 생각이 무척 옳다고 강조한다. 내 잘못이 확.실.히.드.러.나.기.전.까.지
우리나라의 책이나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사내의 권력다툼, 환타지 같은 요소도 가지고 있고, 추리소설 같은 느낌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빠질 수 없는 로맨스는 1도 없다. 남자들만 우글우글~~~~~여자라고는 히라야마의 부인 미유키만이 나오는데 성질만 내는 나쁜 여자의 모습만 보인다. (여자는 사업에 관여하면 안된다는 것을 암시하고 싶은건지)
이번 책에서는 한자와 보다 세나의 친구 모리야마의 관해서 주로 다뤄지는 데 작가는 모리야마이자 독자에게 이야기 한다.
"넌 절대 지면안돼"
"어떤 시대에도 승리한 사람들은 있어, 지금 자기 처지를 모두 세상 탓으로 돌리면 가슴속에 허무함만 남지 않을까? 물론 내가 지금 말한 승리한 사람들이란 대기업 월급쟁이들이 아냐 자기 일에 긍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지.
무엇을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일에 긍지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가 아닐까 긍지를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해"
이는 모리야마에게 말하는 척 독자에게 이야기 하고 있다.
나는 어떤가 스스로에게 물어 보라고,
세상이 항상 공정한 건 아닐지도 몰라. 세상에 공정함을 요구하는 자체가 잘못일지도 모르고, 하지만 가끔은 노력한 만큼 보답을 받는 법이야 그래서 포기해서는 안돼
또 한자와를 통해서 이야기 한다.
세상에 불만을 터트리거나 한탄하는 건 간단해. 세상이 허무하다고 탄식하거나 불평하거나 썩었다고 개탄하거나.....
하지만 그런 건 누구나 할 수 있지.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무슨 의미가 있지?
다시는 그런 세대가 나오지 않도록 할 수 있는지 그 대답을 찾아야 하지 않겠나?
그렇다면 자네가 바꿔봐
독자들아 싸워 나도 싸울테니 그런식으로 누군가가 싸우고 있는 한, 그래도 세상은 살아갈만 하니까. 그렇게 믿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독자들아 싸워 나도 싸울테니 그런식으로 누군가가 싸우고 있는 한, 그래도 세상은 살아갈만 하니까. 그렇게 믿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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