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와 베스는 트라이플을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그 모습에 루루와 라라는 마음이 아주 흐뭇했어요."트라이플을 만들어 주길 잘했어, 라라.""그래, 루루. 이렇게 좋아해 주니까 나도 덩달아 행복한걸?"그 순간, 루루와 라라는 모리의 말이 떠올라 깜짝놀랐어요."함께 있는 이들이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게 행동하는것. 그게 바로 ‘진짜 예절‘이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