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의 전문가들이 돌봄에관한깊고 세심한 이야기~우와~돌봄 교과서 같으다ᆢ너무 꼼꼼히 분야별로 체계적으로쉽게 설명해 놓아서역시,전문가는 다르구나 생각했다ᆢ관련된 공무원들의 필수책이길 바래본다ᆢ새정부 출범이라 돌봄의 변화에 쪼매 기대해보게되네ᆢ60을 넘어버린 나에게는발등에 떨어진 불같이다가온 돌봄이란 주제라더~ 차근차근 읽었다ᆢ너무나 현실적인 돌봄에 대해스토리가 공감이 간다ᆢ생애주기에서 돌봄은누구던 피해갈수 없다ᆢ"죽는것보다 늙어가는게 두렵다"는글은 격하게 공감이간다ᆢ지금 돌봄의 풍경에선요양병원에 계신 엄마가 생각나서마음이 짠했다ᆢ어쩜, 아니 나에 미래같아서쓸쓸해지네~엄마 생각만하면 가슴에 돌이 언치듯무겁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ᆢ5개의 챕터중에"지금,돌봄의풍경""돌봄의 주체" 는 너무 공감이 가는 챕터였다ᆢ늘어난 수명이 반가운게 아니고내자식한테 민폐가 될까봐언제나 걱정이된다ᆢ딱~ 하루만 아프고죽는게 나에 희망사항이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