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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프로그래밍 : 프로그래밍 기초부터 객체 지향 핵심까지 - 2판 IT Cookbook 한빛 교재 시리즈
윤인성 지음 / 한빛아카데미(교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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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학 강의교재라서 연습문제 해답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비추요소가 되겠네요
P.S
‘별점테러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듯한‘사람에게 첨언합니다.
한빛출판사이트 해당 책 페이지 독자리뷰들 보면 답안 달라는 클레임이 대부분입니다.
거기다가도 그렇게 댓글달아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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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PyQt5 Tutorial - 파이썬으로 만드는 나만의 GUI 프로그램
김민휘 / 유페이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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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QT5를 이용한 GUI 프로그래밍이라고 하면 보통 qt designer를 사용하는 것을 떠올리게 된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구입한 사람들도 아마 대다수는 qt designer를 사용한 책이라고 예상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qt designer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PyQt5에서 gui 프로그램을 설명하려고 한다. 일단 이 대목에서 실망스러웠다.

tkinter를 이용하여 직접 gui를 만들거나, 아니면 qt designer를 이용해 gui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대세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잡고 내용이 기술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첫 메인 창 코드에 대한 설명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점이다.

아래는 그 전형적인 내용을 인용한 것이다.


"

3.1 창띄우기

위 그림과 같은 작은 창을 하나 띄워 보겠습니다.

...

이러한 기능은 사실 많은 코드를 필요로 하지만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능이기 때문에 이미 누군가가 코드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



아니 그 코드가 어떻게 나오는지 설명을 왜 안하고 뜬금없이 이 코드부터 붙여놓더니 그 다음에는 설명을 뒤에 하면서 클래스 MyApp이 왜 필요한지 왜 넣었는지 설명은 하지 않고 그 클래스의 메서드 가 무슨 기능인지를 서술만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코드대로 입력하고 실행하면 에러를 뿜어댄다.

파이참과 아나콘다만 깔면 이 간단한 코드가 잘 돌아간다고 가정해버리는 무책임한 태도가 안타깝다. 실제로 따라해보니 스파이더 정도에서만 에러없이 돌아가고 파이참에서는 아나콘다가 "새로 만든 프로젝트에 라이브러리로 자동 추가되지 않아" 에러가 났다.

IT책 쓰는 걸 우습게 생각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게다가 이 책 내용 중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그림"이 너무 작다.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작은 그림을 붙여놨다.

프로그래밍 도서 특성상 그림이 커야 그 안의 글자를 알아보는데 이 책은 정말 그 글자들을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그림이 작다.

사실 이 한가지만 가지고도 이 책을 구매해야 할 이유는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책을 쓰기 전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같은 책이라도 한번 공부하고 책을 쓰면 좋겠다.


내용전달에 문제도 있지만 qt designer도 아니고 tkinter도 아닌 애매한 방법을 서술하는 책이므로 이 책은 비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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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PyQt5 Tutorial - 파이썬으로 만드는 나만의 GUI 프로그램
김민휘 / 유페이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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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Qt5를 사용한 GUI 프로그래밍이라길래 당연히 qt designer를 사용하는 책이라고 생각했으나 아니었음. py코드 안에다가 tkinter처럼 입력하는 식으로 풀어나가는 책. 이럴거면 그냥 tkinter를 쓰지 tkinter도 아니고 qt designer도 아니고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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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해석 - 제9판
러셀 히블러 지음, 강영종 외 옮김 / 성진미디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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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역학 책들과 비교하면 좀 더 ‘티모센코나 Gere의 재료역학 스러운‘ 부분들이 있어서 실무에 좀 더 적용하기 쉬운 내용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번역체로 인한 부자연스러운 서술과 기존 구조역학의 카테고리 체계가 달라서 오는 이질감 등의 단점이 있다. 공부를 위한 텍스트북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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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이 2021-03-30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시말리는 어떤가요
 
언리얼엔진4 ArcVR (아크브이알) - 게임 엔진 활용서, 가상현실 제작 설명서
정재헌.김동명.박우혁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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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의 전반적인 구성과 취지는 높이 살 만 한 책이었다.

이렇게 실무적인 관점에서 접근한 책이야 말로 독자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 '언리얼엔진4 ArcVR'책은 비단 VR에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 언리얼엔진으로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를 구현하는데에 실무적으로 필요한 내용까지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좋은 책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표현이 부자연스러워 전달이 되지 않거나, 따라하기를 원하는 독자에게 따라하기에 필요한 소스를 제공하지 않아 결국 '저자가 진행하는 것을 그냥 손가락 빨면서 지켜봐야만 하는' 치명적인 부족함이 있었다.


Page 53 1.2 UV펴기 편은 3ds max와 언리얼엔진4의 기초정도만 알고 이 책을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크나큰 장벽으로 다가올 법한 내용이지만, 3D 그래픽에 있어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기에 이 UV 펴기를 다뤄주기로 한 의지에 박수를 보낼 만 했다. 하지만 중요한 포인트들을 모두 설명해주지 않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게다가 이후에도 언급하지만, 따라할 수 있게 재료를 제공하고 같이 그 재료를 이용해서 풀어나가야지, 다 작업한 완료파일을 제공하면 도대체 어떻게 따라하라는 말인지.


말이 나왔으니, 이 유사 '따라하기' 문제를 짚고 넘어가겠다.

물론 책을 편찬하는 것은 귀찮고 힘든 작업이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책은 대부분 따라할 수 있게 구성하는 것이 기본이며, 이 책도 겉보기엔 따라할 수 있는 책으로 보인다.

하지만 저자가 어떤 재료파일을 어떻게 준비해서 시작하는 지는 베일에 싸인 채, 그냥 시작해버린다. 어떻게어떻게 작업하면 된다는데 독자는 그냥 멀뚱멀뚱 쳐다만 봐야 한다. 그리고는 다 됐다면서 완료된 파일을 "예제파일"이라고 생색을 내며 제공하고 있다.


즉, 이 책은 나쁘게 말하면 어느 정도는 예비독자를 속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컴퓨터 앞에서 이책을 펴놓고 따라해보려고 시도하기 전까지는 이 책이 따라하기 책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본다.

하지만 정작 따라해보려고 시도할 때는 "응? 뭘 열어서 따라하라는 거지?"라는 이 책의 가장 치명적인 함정에 빠져버리게 된다.



저자들은 각 단원을 시작할 때, 그 단원에서 소개하는 기능작업을 하기 전 준비파일을 제공하고, 독자가 따라하는 것을 생각하며 책을 구성했어야 했다.



정말 안타깝고 참담한 책이다.


다시는 이런 기본도 되어 있지 않은 유사'따라하기' 책이 출간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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