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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유령 크니기 - 2011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
벤야민 좀머할더 글.그림, 루시드 폴 (Lucid Fall) 옮김 / 토토북 / 2015년 7월
평점 :
지금의 어린 아이들은 일찍부터 글을 배운다.
주인공 크니기의 유령 세계도 마찬가지이다. 아무것도 없는 책을 보려고 애쓰는 크니기...
포기할 찰나 꿈속에 빠져든 크니기는 기적을 맞봅니다.
세상에나! 텅 비어 있던 책 속에서 불꽃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아들은 이것을 보고 책은 마법의 창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마법의 창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