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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깊은 산속에 하나 둘 셋 ㅣ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46
유문조 글.그림 / 길벗어린이 / 2015년 7월
평점 :
숫자를 익히는 중인 4살인 우리 딸에게 아주 좋은 책이다.
숫자 뿐만 아니라 흉내 내는 말을 통해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이 따라 말하기 좋다.
같이 놀 친구를 찾는 과정에서 자연과 친구가 되어 자연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가장 아이들을 사로잡는 것은 삽화이지 않나 생각한다.
삽화에서 화려한 색과 전통적인 멋을 느낄 수 있어 더욱더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