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자기신뢰 - 세상이 요구하는 나가 아닌 진짜 나로 사는 법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필로소피랩 엮음 / 각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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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요구하는 나가 아닌 진짜 나로 사는 법>

첫 페이지

" 당신 안에 이미 모든 답이 있다."

내 안에 이미 모든 답이 있다 말하고 있다.

사실은 처음부터 내 것이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설마? 정말? 그러나 이 책을 읽을 때만큼은 내 안에 모든 답이 있음을 믿고 싶었다.

신선했던 이야기 중

목사이기도 한 에머슨은 아내가 세상을 떠나면서 깊은 상실감에 사로잡혔다. 목사였던 에머슨은 신과의 만남이 교회나 목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각자 자기 마음 안에서 직접 자신 확신과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었다. 또한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기준이나 과거의 관습에 얼마나 얽매이지 말고, 자신이 진정으로 믿는 바를 따르라는 것이었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 나는 나를 얼마나 믿고 살아가고 있는가? 에머슨은 자기신뢰의 핵심은 자기신뢰를 바탕으로 독립적인 개인들이 모일 때 비로소 진정한 문화가 만들어진다고 믿었다.

자기신뢰의 본질은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 겸손함, 타인과의 진정한 연결이었다. 결국 성스러운 것은 자신의 생각에 대한 온전한 믿음뿐이었다. 에머슨은 자신을 억지로 누군가에게 억지로 끼워 맞추지 말고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나의 속도와 방향은 어떠한가? 방향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나를 바라보자. 우리가 여전히 에머슨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여전히 나라는 사람이 어렵고, 너무나도 절실한 이유였던 것이다.

  1. 믿음

나는 나를 믿어 보았는가? 온전히 나라는 한 사람에 대해 믿고 신뢰할 수 있겠냐 말이다. 생각은 어떠한가? 내 생각이 옳을 수 있고, 타인의 독특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생각도 옳을 수 있다. 당연한 것이 어쩌면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 나의 직감을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 나를 믿으며 나아가고 싶지 않은가?

2. 용기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같은 나무에서도 각자의 잎이 다르다. 무엇이 멋지고, 이쁜 것인가? 나만의 색깔로 나의 멋으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누구와 닮아지기보다 나의 색으로 멋지게 살아가고 싶지 않은가?

3. 속도

나는 나의 속도를 가지고 있는가? 타인이 뛰니 얼떨결에 뛰고 있었을 때가 있다. 그때가 언제였는가? 쉬다 보니 더 길어졌던 경험도 있었을 것이다. 내 속도의 내 인생을 살아가 보는 건 어떨까? 나를 바로 세우고 싶지 않은가?

4. 자기 확신

타인에게 휘둘리는 나 자신이 원망스럽고 속상할 때가 많은가? 자신만의 삶의 기준이 있는가? 자신의 삶의 기준은 무엇인가? 내면 소통을 위해 나 자신에게 더욱 귀 기울이고, 그것을 실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가? 주절이 설명할 필요가 없는 삶. 멋지지 않은가?

5.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

나라는 한 사람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은 누구일까요? 누굴까요? 당신 자신뿐입니다. 당신으로 서 계십시오. 다른 사람처럼 이 아닌, 나처럼, 세상에 단 하나의 사람으로 걸어가고 싶지 않습니까?

6. 진짜 내 모습

나도 모르게 잘 보이고 있는 싶은 연기자가 되어 있다. 그 연기를 하고 있다 보면 진짜 나보다, 연기하는 내 모습이 진짜 내 모습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갈 수 있다. 연기하는 내가 좋은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하는가? 진짜 나답게 살아가고 싶지 않은가?

7. 모두 다 혼자다

함께 있고 싶은가? 기대고 싶은가? 함께하고 기대되고 있을 때 편안하다. 그러나 모든 인연은 시작과 끝이 있다. 끝이라는 말에 울적해하고 슬퍼하고 싶은가? 혼자 설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누가 있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나라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기쁨을 만끽하고 살고 싶지 않은가?

8.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무엇을 외면하고 있는가?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나만이 할 수 있고, 몰두하고 집중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내 안에서 조용히 이야기하고 있는 목소리가 분명 있을 것이다. 그것을 찾아 정진해 보는 건 어떨까? 한번 시도해 보자.

9. 불행은 말하고 있다

지금 불행하다면 질문을 던져 보자. "삶이 나에게 무엇을 알려 주려고 하는 걸까?" 그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내 삶의 어떤 밑거름이 되어줄까? 큰일이 일어나기 전 액땜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얼마나 회복탄력성을 가지고 있는가? 불행이 나에게 준 것은 무엇인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10. 변하지 않는 것

산 바다 해 달 모든 것이 바뀐다. 세상이 어떻게 바뀌든 나를 움직이는 건 내 안의 마음이다. 내 마음의 심지 상태는 어떠한가? 어떤 역경과 두려움, 불안이 오더라도 그 속에서 나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중요함을 되새겨 보아라.





"today's choice"

인생은 선택입니다

무엇을 선택하고 싶습니까? 질문을 해봅니다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축복이 우리에게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날 건지 선택해 보세요

아이를 학교까지 데려다줄 것을 선택해 보세요

어떤 옷을 입을 건지 선택해 보세요

직장에 차를 타고 갈지, 버스를 타고 갈지 선택해 보세요

웃을 건지, 과묵할 것인지 선택해 보세요

점심은 무엇을 먹을지 선택해 보세요

어떤 음악으로 마음을 진정시킬지 선택해 보세요

따뜻한 물로 씻을 건지, 차가운 물로 씻을 건지 선택해 보세요

신발은 어떤 신발을 신을 건지 선택해 보세요

책은 어떤 취향으로 읽을 건지 선택해 보세요

불안하고 걱정되고 번아웃이 오는 원인은 나의 선택이 없이 타인이 원하는 대로, 삶이 이끄는 대로, 해야만 하는 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 내가 할 수 있는 스스로의 선택을 결정하고 나아가 보세요.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우리의 인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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