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러브
이정숙 지음 / 청어람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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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엔 정말 쿨한 사랑은  없나 봅니다.

아무리 케쥬얼 러브가 난무하는 세상이지만 나름데로 아픔과 미련이 있기 마련이죠~

어떨결에 하루밤을 같이보낸 주인공들은 자기들이 아주 쿨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날이갈수록 서로에게 관심이가고, 질투를 하는 평범한 연인의 사이로 발전됩니다.

사랑이란 어쩔수없이 주고 받는 투 웨이 인것을 왜모를까요?

갈팡질팡하면서 둘의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재미있는 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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