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정말 오래된 인터넷 서점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빙과 고전부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 엘릭시르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범한 학창생활에 숨어있는 일상의 미스테리를 재미있게 보여주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 - L Novel
와타리 와타루 지음, 박정원 옮김, 퐁칸 ⑧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을 살아가는 팍팍한 러브코메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 십이국기 1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단본을 받아서 읽어본 결과 번역은 문학동네인만큼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게이키 어쩔 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 십이국기 1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돌이켜보면 십이국기는 저랑 인연이 깊은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대학생이 되기 위해 고분분투하던 나날에 나타났던게 십이국기 애니메이션이었지요.

그리고 10년의 시간이 흘러 이제는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기 위해 고분분투 하는 나날에 다시 책으로 돌아왔네요.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소녀가, 완전히 다른 세상에 홀로 내던져져서 앞길을 선택해야 하는 이야기.

전형적인 판타지 소설의 뻔한 스토리 같은 느낌이지만 읽다보면 그것이 아님을 느끼게 되고,

내 자신의 삶을 계속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10년전 애니로 볼 떄와는 달리 눈으로 문장을 읽어나가니 그 느낌이 사뭇 새로웠습니다.

특히, 요코의 고뇌를 읽어나갈때면 한 글자, 한 글자 씹어 넘기면서 그 심정이 가슴속에 강하게 밀어닥쳤습니다.


흘러가는 이야기를 눈으로 따라가는 영상보다, 흰 종이위에 검은 잉크로 써진 글씨가 더 생동감 있게 다가오고, 가슴을 울리고 있다는 것을 십이국기를 읽으면서 더 강하게 느꼈다고 생각되네요.


가장 와닿은 문장은 광고에도 나온 그 문장. '요코는 포기하고 싶지 않을 뿐이다.'

십이국기에 나오는 요코의 모습을 보면서 본인의 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읽으면 읽을 수록 빠져드는 그리고 다음권이 기다려지는 그런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쉬운 것은 일본에서도 아직 완결이 안나왔다는것... 그리고 작가인 오노 후유미가 신작을 안 쓰고 있다는 것 ㅠㅠ

일본에 발매된 분량까지 다 나오면 그 뒤는 궁금해서 어떻게 기다릴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이 작품을 만난 것에 단 한점 후회도 없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장편은 태백산맥 읽고 많이 지쳐서 잘 안 읽는 편인데...

이건 해리포터 이후로 오랜만에 읽어보는 5권이 넘어가는 책이 될 것 같네요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