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채우는 내 마음 필사노트 -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한 단어도 쓰기 힘든 당신을 위한 문장들
황인찬 외 지음 / 창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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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가 나뉘어져 있어서 목차를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 시를 선택할 수 있다.
시를 선택하였다면 왼쪽 페이지의 시를 확인하고 오른쪽 페이지에 필사할 수 있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구절을 잘 외지 못하더라도 필사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점이 가장 좋다. 오른쪽 필사노트 부분의 줄간격이 꽤 넓은 편이어서 글씨를 적기에 용이하다. 시를 필사해보고 싶지만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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