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스미는 - 영미 작가들이 펼치는 산문의 향연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외 지음, 강경이.박지홍 엮음, 강경이 옮김 / 봄날의책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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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의 제목을 봤을 때부터 마음에 남아있었다.

장바구니에 넣고 빼기를 반복하다가 구매했다.

이 책에 나온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다는 읽어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여러 작가들의 산문집이라는 점이 끌렸다.

책을 주문하고 아직 제대로 읽기 전에 팟캐스트 빨간책방에서 이 책에 대해서 다룬 것을 먼저 듣게 되었다. 팟캐스트에서 소개된 작가의 몇 산문들이 나의 이 책에 대한 기대를 더 커지게 만들었고 짤막한 글이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천천히 읽어나가는 중이다.

소설도 소설이지만 산문이라서 그런지 작가들이 살아가던 시대의 모습을 더 가깝게 들여다보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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