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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는 필요없어
나카무라 우사기 지음, 류지연 옮김 / 책이좋은사람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아직 결혼.연애등에 대해 알지 못하는 나이지만, 이책을 통해 남자를 고르기 좀더 수월해질것만같다.
왜냐면 이책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연애경험담을 말해준다.
그것을 토대로 연애경험이 없는 나에겐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러나 한국문화와 달리 서양문화가 개방적이여서 당황스러운 얘기도 많이 나왔다.
아직 연애도 못해본 내가 이해하기에는 조금 부족했다.
하지만 중요한건 여기 나오는 여자들은 남자때문에 고민한다.
그건바로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갈래때문이 아닐까
결혼은 인생이 뒤바뀔수 있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특히나 여성들에게는 말이다. 제목에서도 그렇듯 여성들은
결혼해도 좋은남자를꿈꾼다. 그래서 이책은 제대로된 남자를 만나기 위해 꼭 필요하다
남자들 때문에 고민하며 날밤을 새우는 여자들에게 읽어보면 좋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