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의 시크릿 가든 - 꿈을 이루는 3주간의 마법노트
사토 도미오 지음, 김현영 옮김 / 동아일보사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이책의 구성은 마치 벽난로 옆에 뜨개질하고 계시는 할머니 옆에서 듣는 것처럼

재미있었다. 그만큼 레이첼의 이야기가 즐거웠지만, 이 길고 재밌는 이야기가 끝나고

part2를 보고는 사실 솔직히 많이 놀랐다. 이런 단순하면서도 재밌는 이야기에서도

한사람을 3주안에 바꾸게 해놓는 그런 규칙이 숨어 있었다니!!

물론 이책에선 그 규칙을 part2에 상세하게 마법 15가지로 나누어 설명해준다

마법 15가지를 제대로 사용해본다면 나 아닌 누군가나 3주후에는 달라질거라고 믿는다

특히 날 믿게 이끌어준 규칙은 작은변화라도 미래를 위한 거름이 된다는 규칙이다

사실 난 변화를 아주싫어한다 그래서 몇년동안 방구조도 그대로다

그러나 이책에선 그 작은변화가 레이첼의 미래를 위한 거름이 되었다

사실 그냥 작은변화도 중요하다  라고하면  마음에 잘와닿지 않는거 같지 않은가?

그러나 이책은 단순한 흥미위주의 이야기로 15가지의 규칙을 풀어놓았다

그래서 다른책보다는 더 흥미진진하다

새로운 자신을 발견해 가꾸고 싶다면 이책을 적극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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