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공) - 자수성가형 젊은 기업인으로 치열하게 경쟁해H그룹의 핵심 임원에까지 이르지만 준영에게 사심을 품고 있던 회장 강희원의 악의적인 장난으로 지울 수 없는 치명적인 과오를 저지르게 된다. 이후 극도의 죄책감으로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지지만 우연히 곤란에 처한 한 청년을 도와주며 인연을 맺은 뒤로 삶의 의욕을 되찾게 된다.
조주민(수) - 도박에 빠져 집안을 거덜 낸 것도 모자라 아들까지 팔아먹은 아버지 덕에 다시는 기어갛고 싶지도 않은 상처를 껴안게 된 대학생. 어떻게든 아버지 때문에 떠맡은 빚을 청산하고 평범한 사름들어처럼 살아가려 아등바등하지만 세상은 너무나 주민에게 가혹하가. 여느 날처럼 혹독하고 차가운 세상을 마주하고 절망에 빠져 있던 주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어 온 김준영이라는 남자는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 한 줄기 빛이었다.
구입할까 말까 좀 망설이다가 미리보기 믿고 구입했다.
아직 끝까지 읽지는 않아서 뭐라 단정지어 말하기는 그렇지만 읽은 데까지만으로는 내가 기대하는 공의 매력은 그닥 어필이 안 되고 있어서 살짝 아쉽지만 전체적인 재미로만 보자면 만족스럽다. 물론 이것도 다 읽어봐야 판단이 되겠지만.
재회물에 쌍방구원이고 나이차 커플에 후회공.
키워드로만 보면 그닥 구매욕이 생기는 건 아닌데 소개글과 미보가 내 옷자락 잡고 안 놔주더라며.ㅎㅎ
재밌게 읽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