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캐럿 (번외 포함) (총5권/완결)
메카니스트 / 더클북컴퍼니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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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도 로비해 봐요.


무엇이든 그 주인이 바라는 것을 이루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형 보석. 인간의 기억을 가진 채 보석으로 새로이 태어난 인간형 보석들은 신비로울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와 무한한 능력을 갖게 되지만, 비밀리에 인간의 손에 거래되며 봉사하다가 힘이 다하면 폐기되는 신세다. 그들의 소원은 언젠가 영원히 함께하게 된다는 운명의 주인을 만나는 것뿐.


사람을 매료시지는 가넷의 힘을 가진 인간형 보석 석류.

같은 종류의 힘을 가진 또 다른 가넷 노을에게 번번이 고객을 빼앗기며 괴롭힘을 당하던 그는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노을을 제치고 가난한 무명 배우 박예준의 선택을 받게 된다.


특출난 재능도 존재감도 자신감도 없던 박예준을 연예계에서 성공시키기 위해 자신의 매료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 석류.

굴지의 기획사 송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게 하는 데까지 성공시키지만 어째서인지 송휼의 대표 차일현에게는 자신의 매료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자 석류는 점점 초조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진짜 너무너무 기다렸던 단행본.

램프를 무시하는 건 절대!! 아니라는 말을 먼저 해 두고,

난 저~짝 집에서 먼저 올라올 거라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알라 출간 일정표에서 제목 보고 무지하게 놀랐던. 생각해보니 일이 좀 있어서 거긴 안 올라 올라나? 하는 생각도 했었음.

허어어어어~ 램프, 원래도 사랑하지만 더더더더 사랑해~



말이 필요없다 진심. 진짜 읽으면 된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소재 자체의 신박함에 작가님 필력이 휘감기니 정신없이 재밌을 수 밖에 더 있겠나.

힐러가 자연스레 떠오르기도 하는데, 떠올리면서 비교 아닌 비교해 가며 읽는 재미도 쏠쏠했다.

공수 각자의 매력과 둘의 캐미, 그리고 스토리 전개, 문체, 문장, 씬 등장인물들의 관계, 거기서 발생하는 이런저런 사건, 상황, 감정들 등등 무엇 하나 흥미롭고 몰입되지 않는 부분이 없으니 말 그대로 갓띵작이다.


작가님, 진짜 천재 소리 절로 나옴.

이런 작품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할 뿐.

미친듯이 사랑합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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