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학교의 전학생, 요한은 어느 날 밤 학교에서 눈을 뜬다.
텅 빈 교실에는 <GAME START>라는 의문의 글자만이 적혀 있다.
-살, 살려, 살려 주세...
뒷문으로 나간 요한은 '그것'과 마주쳤다.
그리고 거대한 벌레에게 죽임을 당한 이후 똑같은 장소에서 다시 눈을 뜬다.
[괴생명체를 처치하시기 바랍니다.]
요한은 자신이 정말 게임 속 등장인물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새로운 플레이어, 구다원을 만나게 되고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
누가 이 게임을 만들었을까?
왜 게임 속으로 데려왔을까?
구다원은 믿을 수 있을까?
두 사람은 살아 나갈 수 있을까?
황요한(공) - 서울에서 시골 학교로 전학을 왔다. 잘생긴 외모에 운동까지 잘해서 화제의 전학생 카이틀을 가지고 있다. 눈을 떠 보니 텅 빈 교실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
구다원(수) - 작은 고장에서 19년 산 토박이. 기묘한 분위기의 미소년이다. 체력은 별로 없지만 옛날 RPG 게임을 즐겨 했었다. 양호실에 누워 있던 그를 요한이 찾아냈다.
와우~
단권이고 쏟아져나오는 게임 속 빙의라고, 정말 단순하게 이렇게만 보고 읽었는데 이 무슨 대박적 재미냐며..
구입하고 읽기 시작하면서는 전혀 몰랐다. 내가 이 책 읽으면서 코끝 찡해서 휴지 뽑을 줄은.
문체, 문장, 스토리 전개 등등 이 짧은 한 권에 완벽하게 담겨있다는 데 놀랐고, 하..이 여운 어쩌실 거에요 작가님..ㅠ.ㅠ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