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당신의 숨은 시다 (외전 포함) (총6권/완결)
오락 / 비욘드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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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진(공) - 21세. R1형 우성 알파. 대한민국 간판급 수영선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노력형 천재.

농촌에서 나고 자라 열아홉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모두에게 다정하며 온화하고 차분한 성품을 지녔다. 타인에세는 한없이 관대하지만 스스로에게는 때때로 가혹할 만큼 엄격해진다. 부상과 함께 따라온 심리적 문제로 선수 생활 중단의 위기에 놓였으나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 나간다. 온동과 최정인 외에는 무엇에도 크게 관심이 없다.


최정인(수) - 22세. R1형 우성 오메가. 현재까지 TH그룹의 유일한 후계자이며 중흥건설 사장과 서울경기지부장의 외동아들.

한때 육상 국가 대표를 꿈꿨으나 오메가로 발현하며 운동을 그만 두었다. 선천성 호르몬 장애를 앓고 있으며 청소년기의 큰 상처로 인해 가족과 서먹해졌다. 혼자 외국에서 백수처럼 지내다 삼촌의 권유로 한국에 돌아왔다. 지금은 딱히 하고 싶은 일도, 갖고 싶은 것도 없다. 그저 물 흐르읏 조용힌 꿀만 빨며 살기를 원한다. 예민한 듯하면서도 무디고, 방어적인듯 하면서도 은근히 잘 넘어가는 편.





내가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는 자정의 솜사탕. 거기서 만났던 정인이.

아버지 이야기에 이어 이번엔 아들 이야기. 그냥 아버지에 이어 아들 이야기일 뿐, 연작이라고 할 것도 없다. 

이것만 봐도 충분하지만 어쨌든 전작을 함께 읽으면 뭔가 좀더 채워지는 것 같아서 나는 같이 읽는 게 좋더라.


글이 예쁘고 사랑스럽고 달달하고. 둘만 보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개인적으로 아이돌물도 그닥 선호를 안 하지만 운동물도 그리 재미를 못 보는 독자다. 

이상하지..종목 안 가리고 운동 경기를 정말 잘 보고 많이 보는데 희한하게 비엘로 읽을 때는 별 재미를 못 느낀다.

그런데 여기서 더 희한한 건, 수영물은 내가 또 재밌게 보더라눈. 

대표적인 예로 대쉬. 크~ 너무 좋았지.

대표적으로 재미 못 본 작품은 키스 더 그라운드.



가슴 뭉클, 몽글한 문장들도 꽤 있고 또 손발 살짝 오그라드는 표현들도 꽤 있고.

근데 이런 것들이 너무 절묘하게 믹스가 되어서 난 그저 너무 좋았을 뿐이고.


작가님, 다음 작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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