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재연(공) - 전교권에서 노는 모범생.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한다. 하지만 노력만으로는 부모님을 만족시킬 수 없다. 열심히 말고 잘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 늘 고전한다.
한태섭(수) - 매사 장난기가 넘치고 능글맞다. 한때 폭풍과도 같은 반항기를 겪었으나 현재는 과거를 청산하고 얌전히 살고 있다. 최근 관심사는 저를 볼 때마다 게이 새끼처럼 구는 모재연.
학원물에 19딱지 똬악~ 붙어 있는 거, 흔하지는 않은데 이 작품은 내가 좋아하는 빨간딱지가 붙어 있다.
이게 무신 일이고~
옆동네에 떴을 때 일단 한 타임 기다렸고 알라에 떴길래 냉큼 데려왔다.
일단 나는 미남공,미남수 좋아한다. 거기다 공이든 수든 어느 한 쪽이 양아치인 것도 좋아한다.
둘 다 양아치라도 좋다. 그러고보니 나는 양아치를 사랑하나 봄.
모범생공에 양아치(였던)수, 울보공에 능글수, 자낮공에 적극수.
와우~ 이 맛난 조합을 보라~!!
이건 그냥 아묻따 읽고 봐야 된다는 거.
외전 때문에 19딱지 붙은 거 같은데, 그래서인지 1권은 풋풋함 그 자체다.
아, 이 맛나게 풋풋한 것 때문에 청계물에 계속 발 담그고 있는 거 아니겠냐며.
결론은,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