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탐정 붙였다 떼었다 미니 스티커 놀이북 2 -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 168개 포함 엉덩이 탐정 붙였다 떼었다 미니 스티커 놀이북 2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 고은문화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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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캐릭터 '엉덩이 탐정' 미니 스티커북을 만나 보았어요! 귀여운 엉덩이 탐정이 함께 스티커놀이를 하기위해 손짓을 하네요~!

엉덩이 탐정 미니스티커 놀이북은 귀여운 캐릭터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미로찾기나 같은 그림 찾기 같은 구성으로 알찬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스티커북을 처음 열었더니 '끝이 좋으면 다 좋다' 멋진 말이 쓰여있어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사다리 타기와 마주 그림 붙이기 등등 단순히 한번 붙이고 마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면서 놀수 있는 거리들이 많아 아이들에게 더 유익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스티커 개수도 1,2권을 합치면 약 300개가 넘어 아이들이 싫증내지 않고 오랫동안 붙였다 떼었다 하며 재밌게 놀 수 있으리라 생각되구요. 스티커북 사이즈도 아주 작지 않으면서 휴대하기 딱 좋은 적당한 크기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들이 요즘 집에 머물면서 어떤 재료들을 주고 시간을 알차게 보낼수 있을까 고민이었는데 딱 적당한 시기에 '엉덩이 탐정 미니 스티커북'을 만나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집콕템으로도 휴대용으로도 좋은 '엉덩이 탐정 미니 스티커북' 아이들과 꼭 한번 함께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좋은 책과 서평 기회를 주신 도치맘 카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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