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설레이는 책이 도착했다. 안전한 포장이 우선 맘에 들었고, 안에 들어 있었던 내가 주문한 책도 예쁘게 내 눈에 들어왔다. 포장을 뜯으니 두 권의 책이 분리되어 있었고, 필기 책은 보기 좋게 정리 되어 있었고, 서점에 나가 살펴 볼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을 뒤적였던 보람이 있었다. 실기 책도 보기 좋은 많은 사진과 준비부터 과정 그리고 시험 보기 전까지 다양한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좋은 책이다. 이제 공부하고 합격만 생각해야겠다. 앗 필기책에 미니식물도감이있는데..ㅋ 특별하지는 않지만 귀엽다.. 가지고 다니면서 외워봐야징,(알라딘만 조금 더 비싼게 구매결정을 흔들긴했다)
원데이 클래스 같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잠시 쉴때 몇장씩 읽어보고 있는데,
이분은 이렇게 살아왔었구나... 생각이 들었던 책.
ㅎ~ 저도 꾸준히 달려봐야겠어요. 어려운 경기라는 무거움이 있지만
꽃하는 분들끼리 힘듬을 나누고 뭉칠수 있는 분위기가 많았음 좋겠어요.
동종업계 홧팅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