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낌없이 준 기석의 사랑이 은오의 마음을 움직였군여..^^;
태준의 너무 슬픈 사랑이 못내 아쉽지만,,, 기석의 변치않은 사랑에 은오 또한 움직인 듯....
코 끝이 찡한 올만에 사랑의 신파극을 읽은 듯 하네여...
좋은 작품 오래 오래 전해 주시길 빌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