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쓰고 말해야 외국인과 소통을 할 수 있다.

베이직 영작문 파이널
고정민 지음 / 다락원 / 2008년 2월

요즘 글로벌 시대라고 해서 영어를 배우고 중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나도 영어 문법, 독해 등을 배우면서 영어 실력을 키워갔고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이 늘어난줄 알았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

외국사람들과 말하는 게 너무나도 어려웠고 그냥 말하는 것조차 떨려서 더듬더듬 거리곤 했다.

말하는 게 안 되면 쓰기라고 잘해야 하지만 쓰기 실력도 형편없었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 이 책이었는데 영어 단어도 그리 어렵지 않았고 말하고 쓰는 데 크게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이 책을 공부하면서 내가 지금까지 알지 못한 진리를 깨우친 것 같아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