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나비가 꽃에 앉듯
임은경 / 베아트리체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주 짝사랑물은 제가 좋아하는 소재에요. 여주의 고백이나 멀어짐이 없었다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계기가 없었을 남주가 약간 답답할 수 있지만 그후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남주나 먼저 마음을 가졌다고 자존감 떨어지는 여주가 아닌 점이 마음에 들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