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지구 - 시 쓰고 빨래하고 날씨 걱정은 가끔
서윤후 글.사진 / 서랍의날씨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여행은 내가 나를 미행하는 일이다 라는 글이 너무 와 닿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걸어가야 되는지 어디까지 가야 목적지에 도착해야 되는 지 알 수 없지만
묵묵히 내 갈 길을 가는.
먼 길을 떠난 여행을 통해 잊고 살고 소홀하게 되었던 나 스스로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아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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