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의 시
이상규 지음 / 작가와비평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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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이라는 실제로는 없는 시간을 통해 시의 원천으로 돌아가서 시가 원래 갖고 있던 힘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독특하게 다가 왔습니다
시의 원천이 마법과 주술이라는 것이 신기했고
주술이라는 단어에서 신비로움과 부정적인 느낌이 함께 하지만 글이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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