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밀레니엄 북스 83
에밀리 브론테 지음, 이정일 옮김 / 신원문화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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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이 소설을 보고 두 사람의 애증어린 사랑 때문에 안타깝다고 느끼지 않는 소녀들이 거의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그들의 선택이 안타까우면서 또 어떻게 보면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더욱 와 닿았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 한번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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