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아빠 웅진 우리그림책 26
이지은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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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지쳐 늘 잠만 자는 아빠가 아닌 종이 아빠라도 좋으니 함께 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
아이의 미래를 위해 일만 하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어색해진 아빠의 안타까움이 담겨 있는 것 같네요.
사랑은 멀리서 마음으로만 간직하는 게 아니라 같은 시간을 공유하며 그존재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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