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매일 청혼하는 여자 매일 청혼하는 여자 1
김가연 / 로아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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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정들이 조금씩 다 과한 느낌이고, 

캐릭터들도 공감하기 어렵네요.

남주,여주도 크게 매력이 없고. 

남주 찬혁은 지 동생이 관심 있어 하는 여자에게

굳이 자기도 다가갈 필요가 있나 싶었어요.

처음부터 특별한 감정이 있던 것도 아니면 시작 안 해도 될 사이잖아요.


지 감정을 받아 달라고 징징거리는 남주 동생 찬우도 짜증나긴 하지만요.

남주한테 좋다며 매달리던 사촌 관계인 예령은 미친 것 같고.

그런데 그러다가 갑자기 현타 와서 정신차리는 것도 웃기고.


솔직히 제일 이해 안 가는 건 여주 직원인 수현이네요.

이 둘은 왜 커플로 엮었는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지한테 잘 해준 여주보다 처음 본 정상 아닌 예령을 더 신경 쓰고 배려하는 것 보면서 

제가 다 배신감마저 느껴졌네요.

사실 실제로 만나게 되면 무서워서 도망쳐야 될 것 같은데

뭐에 꽂혀서 저렇게 무한정 공감하며, 동정심이 넘쳐나는지 이해가 전혀 안 됐어요.

전반적으로 재미가 없지는 않는데 아쉬운 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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