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이 되고부터 종이접기에 푹 빠진 딸이에요~아침에 일어나서 종이접고 유치원 가서 접어오고 자기전까지 종이접기를 계속 하더라고요^^;;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이동 하는 중에도 할수 있게 차에 색종이가 잔뜩 있어요 ㅎㅎ방학에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종이팽이접기> 책을 선물로 주니 역시나 좋아하더라고요~총 11가지의 다양한 팽이를 접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모든 팽이에 공통으로 접어야 하는 손잡이와 이음새가 있고요.종이팽이를 접다가 헷갈리거나 모르는 부분은 QR코드가 있어서 영상으로 보고 따라할 수 있어요^^진짜 어려운 접기가 아닌이상 아이 혼자서 스스로 잘 만들더라고요~엄마, 아빠와 함께 각자 종이팽이를 접어서 뽑내기도 하고 누가 많이 도는지 시합도 하면서 즐거운 방학을 보내고 있어요^^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