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클래식에서 마카롱 시리즈로 더블린 사람들이 새로 나왔는데 봄 기분도 낼겸 사봤다. 사실 더블린 사람들에서 제일 좋아하는 단편은 겨울의 이야기인 ‘사자 (The Dead)’ 이긴 하지만.
장석준 선생이 번역한 시리자 관련 부분이 흥미로운.
오늘 받은 신간 소개 메일에 있었다. 흥미로울 것 같아 일단 찜해둠...
오늘은 제임스 조이스의 기일이다. 읽어보려는 엄두도 안나는 책이지만 그의 기일이니만치 골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