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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이근후 지음 / 샘터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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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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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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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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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록흔.재련 1 - 개정증보판
한수영 지음 / 마루&마야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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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영님 책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책이다. 단순한 로맨스 소설이 아니고 무협, 판타지, 역사 소설이 골고루 들어있는 잘 버무려진 맛있는 비빔밥 같은 소설이다. 주인공 연록흔은 남자에게 기대어 살지 않고 자주적이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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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이서윤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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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정진헌 32세 상처가 있지만 냉소로 감추고 있다. 효주를 우연히 만나 마음을 열고 사랑을 하게 된다.

여주 : 서효주 28세 가장으로 집안의 일에 힘들어하는 중 진헌을 만나 일탈하지만 그로 인해 진헌에게 마음을 열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

 

 

남주와 여주는 모두 상처를 가지고 있다. 특히 남주는 눈 앞에서 엄마가 자살을 하는 것을 목격한 후 다른 모든 사람에게 냉담하게 군다. 여주는 종갓집의 종녀에 엄마는 암에 걸렸고, 하나밖에 없는 쌍둥이 동생은 자기 살기에 바빠 모든 힘든 것에 눈을 돌린다. 하루하루 버겁게 살던 중 친구 준태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잘 해보기 위해 효주와 연애를 하는 것처럼 준태엄마를 속이자고 한다. 준태를 짝사랑 하던 효주는 자신의 마음을 돈으로 팔기는 싫었지만 엄마의 병원비와 종택의 대출금을 갚기 위해 준태모에게 수모를 당한다. 그때 진헌이 그 장면을 보게 되고 효주를 구해준다.

 

뭐 이러다가 둘이 잘 되는 내용입니다. 이 책은 전형적인 로설의 기본 뼈대를 갖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책을 많이 내신 분이고 그 전의 책들도 읽어봐서 선뜻 서평단에 지원을 했는데요. 이책은 너무 로설의 기본만이 있습니다. 냉소적이고 천재적이며 상처가 있는 남주, 전형적인 외로워도 슬퍼도 힘들어도 울지 않고 꿋꿋이 버티는 캔디 여주,,,

거기에 못된 이라이저 엄마역으로 나오는 준태모... 키다리 아저씨 역할의 사장님.

 

남주는 상처가 있지만 첫눈에 반한 여주를 보고 욕망하고 소유하고, 여주만이 본인의 상처를 치유한다... 대체 무엇을 보고? 이 글에서 역시 여주는 예뻤다. 너무 전형적이다. 스토리도 딱히 없다. 남주가 여주에게 넌 내꺼야만 외치다 끝난다.

엄마를 닮았던 공허한 눈 하나로 모든 것을 다 걸만큼 그 사람을 알 수 있을까? 며칠 혹은 한두달 본 사람에게 내 모든 것을 올인할 수 있을까? 읽으면서 자꾸 태클을 거는 나를 볼 수 있었다.ㅠㅠ

 

무난하게 시작해서 무난하게 끝난 글이다. 다른 사람에게 책 잡히기 싫어 모범 답안만 달달 외워 쓴 답안지 같다. 그렇다고 재미없지는 않다. 작가분의 필력이 있기 때문이다. 후기에서 작가님이 위로의 글이 써진다고,, 본인도 아팠다가 나았다는 글을 보면서 상처를 치유하고 위로하고 하는 내용을 담고 싶어했음을 알 수 있었다. 개인적인 취향일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있는 글을 좋아하기에 이 책은 나에게 조금 아쉬움을 남기는 글이다.

간단히 한번 읽어보려는 분에게는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간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

 

본 서평은 '디앤씨-파피루스'가 로사사에서 진행한 <소유>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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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의 분노
이정운 지음 / 동아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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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이라기 보다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읽는 느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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