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펼쳐보는 자연 크로스 섹션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
리처드 오르 그림, 모이라 버터필드 글, 권루시안(권국성) 옮김 / 진선아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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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자연 크로스 섹션

자연의 댐 건설기술자는 비버, 비버의 먹이, 위험을 경고하는 방법, 집의구조, 집 짓는 방법 등 한개의 주제를 가지고 다방면으로 접근하여 지식을 제공하는 방식이 우수합니다, 또한 세밀화로 이루어져 있어 아동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요.

이 책은 우리가 자연을 접하면서 문득 궁금해하던 개미의 구멍 밑의 구조, 강 깊이에 따라 다르게 서식하는 동물의 종류,

나무 밑 속 지하의 동물 세계,,,,등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한 단면도를  통해 우리의 지식이 백과 사전처럼 될수 있도록 만듭니다.하나의 주제에 다가가는 다각적인 접근 방식에 마음에 들며, 펼쳐보고 접어봄으로써 그림을 통해 지식을 좀더 명확히 할 수 있다는 것이 커다란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자연에 관한 우리의 생각의 범위를 넓게 만들어 자연 다큐멘터리에 관한 지식이 좋은 책 한권으로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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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써 봐! 영어 일기 - 하루 한 편 따라쓰기 훈련으로 영어일기 습관 만들기
백선엽 지음 / 삼성출판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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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입장에서는 책 선택시 활용도가 높은 책을 선호하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따라써봐, 영어 일기 이 책은 영어 일기를 시작하게 되는 아이에게는 100% 가치있는 책이 될듯 싶어요.

처음에는 영어 일기 성공 실천 사례가 소개됩니다.

123학년 아이들의 성공담이지요.

 

영어 일기를 성공하려면

먼저 글씨를 바르게 쓰는 습관을 들인후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영어에 노출된 환경을 만들어 주기

백번 읽는 것보다는 그래도 한번 써보는 것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어 실력이며

영어 공부에는 엄마의 극성이 꼭 필요하며,

쓰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최대한 많이 읽히라는

 

영어 공부의 바이블

 

책을 보면 우리 아이들이 쓰던 한글 일기가 영어로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조금씩 해오던

저에게는 다소 쉬운 표현이 많지만 어디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런가요?

용돈 받는 날이 allowance day , 반장 captain, 체육대회는 뭔지 아세요?  페스티벌 아니구요. Track meet 정말 새로운 표현이죠.

늘 일상 용어가 궁금했기때문에 아이와 함께 네이버 단어장을 뒤지고는 했는데....

 

이 책 한권이면 일상 생활과 특별한 날이 모두 들어 있어 영어 일기 준비는 끝

이제 시작하면 될 듯 해요... 항상 읽어도 잘 잡히지 않는 우리 아이의 영어 실력... 일기로 다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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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안야 프뢸리히 지음, 게르겔리 키스 그림, 유혜자 옮김 / 소담주니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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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화장실에서 똥눌까?

동물들이 사람과 같은 화장실에서 쉬와 응가를 하려고 합니다.

과연 동물들에게 화장실이 필요할까요?

곰돌이는 덩치가 커서 화장실 변기에 앉는 것이 문제  결국 포기

고슴도치는 빠져 죽을까봐 포기

토끼는 똥을 누기 전에 풀숲에 엉덩이를 살살 흔들어 주어야 하는게 변기속에는 그것이 없어서 포기.....

 

과연 동물들에게 화장실이 필요했을까요? 동물들 나름대로 뒷처리 방법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 배설물이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땅의 힘이 되는데 말이지요....

화장실에서 동물들이 똥을 누어 볼까? 하는 것이

기발한 시작이 되었군요..

아이들의 상상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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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일기 예보 날마다 그림책 (물고기 그림책) 6
하세가와 요시후미 글.그림, 김지연 옮김 / 책속물고기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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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일기 예보가 중요햇던 적이 별로 없엇던 것 같아요,

장마 비와 시작된 우리집 일기 예보 책

일기 예보에 쓰이는 여러 단어와 우리 생활이 적절하게 비유되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요즘 뉴스에 많이 언급되는 산사태라는 단어는

정리를 못한 서랍장에서 책이 우수수 떨어져 엉망 진창이 될때 산사태가 났다는 비유가 되어 인상적이엇구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불에 쉬 한 것을 홍수

뻥튀기는 싸라기눈,,,, 얼음 빙수는 진눈깨비

가발이 떨어진 아저씨의 머리는 지진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이 일기 예보와 함께 들어있어 용어 습득에 이해를 도울 수 있엇습니다,

사실 3학년 부터 나오는 홍수 가뭄 태풍 과 같은 용어들은 이런 적절한 비유와 함께 아이의 공부를 도와주면

무척 좋을 듯 해요..

아이가 어렷을때부터 뉴스와 생활 주변의 여러가지 용어들을 조금씩 설명해주는 것이 저희 철칙이죠.

덕분에

뉴스에서 산사태가 일어났다는 보도를 들으면

깜짝 놀라서 달려와 저에게 기사를 이야기해주고

아이가 관심을 갖고 뉴스를 봅니다,

 

아이도 세상사는 이야기에 대해 조금씩은 알게 할 필요가 잇다고 생각해요,,,

일기 예보에 관한 여러 용어들을 쉽게 접하게 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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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의 수수께끼 시조새 리틀 지식인 공룡 학습 만화 2
마테오 바킨 글.그림, 마르코 시뇨레 해설, 한리나 옮김, 임종덕 감수 / 문학수첩 리틀북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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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쥐라기의 수수께끼 시조새 책을 읽었어요.

시조새는 파충류와 조류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엇던 축복받은 공룡이었습니다.

 

우주의 탄생과 태양의 설명으로부터 시조새의 탄생과 죽음까지의 과정이 만화로 잘 설명되어 있어요.

암컷과 수컷의 먹이 사냥, 다른 공룡들과의 사투,

지금까지 접한 과학 만화는 인물을 등장시켜 등장 인물의 대사들이 말주머니에 나왔는데

이 책은 학습 지식을 접하게 하기 위하여 공룡의 일상을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자세하게 설명해 준것이 좀 새로웠습니다.

책의 뒷부분은 학습백과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쥐라기의 공룡의 종류, 시조새와 익룡의 화석,

우리 나라의 공룡 박물관에 대하여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군요.

아이가 좀더 크면 과천 과학관에 가서 자연사 박물관에 입장

아이에게 진짜 공룡뼈로 이루어진 공룡의 모습을 꼭 보여주어야 겠어요....

공룡에 대한 쉬운 정보 접근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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