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안야 프뢸리히 지음, 게르겔리 키스 그림, 유혜자 옮김 / 소담주니어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눌까?

동물들이 사람과 같은 화장실에서 쉬와 응가를 하려고 합니다.

과연 동물들에게 화장실이 필요할까요?

곰돌이는 덩치가 커서 화장실 변기에 앉는 것이 문제  결국 포기

고슴도치는 빠져 죽을까봐 포기

토끼는 똥을 누기 전에 풀숲에 엉덩이를 살살 흔들어 주어야 하는게 변기속에는 그것이 없어서 포기.....

 

과연 동물들에게 화장실이 필요했을까요? 동물들 나름대로 뒷처리 방법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 배설물이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땅의 힘이 되는데 말이지요....

화장실에서 동물들이 똥을 누어 볼까? 하는 것이

기발한 시작이 되었군요..

아이들의 상상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