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차이나는 클라스 1 : 세상을 보는 관점을 넓히는 질문 Why - 생각의 차이를 만드는 지식 교양서
김정욱 지음, 미늉킴 그림,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11월
평점 :
이거 꼭 독서기록에 남기고 싶다면서
예쁘게 작성해보면서 색까지 칠하는
울꼬마아가씨의 바쁜 손인데요
도대체 어떤 책일까요?
바로 차이나는 클라스 01권이랍니다.
JTBC에서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프로그램이
종방이 되어 아쉬웠는데
어린이 교양서로 재탄생되었더라고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어린이 교양서로 재탄생!
이런건 꼭 보여줘야지 않겠어요?
초등역사책으로 너무 괜찮은데요
내용이 만화로 되어있어서
만화 독서편식이 심한 울꼬마아가씨도 잘읽더라고요
엄마로선 기쁘기 그지 없어요
왜냐면 차이나는클래스의 강사진을 보면
답이 나오지요!!!
이번에 차이나는클라스 01권에 나오는
내용을 강의한 분들이 어마어마 한 분들이잖아요
그래서 책장을 한장 한 장 넘기는 손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내년이면 5학년이 되는데
역사가 들어 가는 만큼
어렵지 않게 받아 들 일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차이나는클라스는 줄임말로 차클이라고 불리었는데요
기존의 강연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궁금한 내용을 자유롭게 물으며 함께 답을 찾아가는 교실
그 안에서 사고력과 창의력이 자라나는 아이들을 꿈꾸면 기획한 프로그램이었는데요
그런데 막을 내려 얼마나 아쉬웠던지
그래도 이렇게 책으로 만들어져서
너무 다행인거 있죠
강의 중 특히 흥미로운 부분들이 엄선되어 만들어졌으니
더더 기대가 되고요!
등장인물은 인공지능 로봇이 등장해요!
분야를 가리지 않고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세상의 모든 지식을 머릿속에 넣는게 목표라는데요
질문이 배우기위해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하는데
정말 공감 되더라고요!
목차
1. 왜 지나간 역사를 배워야 하나요? 8
첫 번째 강의_프랑스 혁명
두 번째 강의_조선의 민란
세 번째 강의_일본의 식민지 지배
네 번째 강의_조선의 방역
2. 왜 보이지 않는 미지의 영역을 연구하나요? 46
첫 번째 강의_ 우주의 시작
두 번째 강의_별이 남긴 것
세 번째 강의_우주 위협
네 번째 강의_공룡의 후손
3. 왜 인간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나요? 78
첫 번째 강의_그리스 로마 신화 1
두 번째 강의_ 그리스 로마 신화 2
세 번째 강의_삼국지 1
네 번째 강의_삼국지 2
다섯 번째 강의_옛날이야기
4. 왜 인간은 계속 질문하나요? 118
첫 번째 강의_질문의 힘
두 번째 강의_개인주의
세 번째 강의_선거
자 왜 이책을 읽을까
이번 에는 어떤걸 확인할 수 있을까
각 장을 시작하기전에 간략하게 설명이 된답니다.
왜 역사를 배워야 할까?
그게 대한 대답과
역사속으로 여행을 떠나 직접 여행을 떠나봅시다!
만화이지만 가볍지 않고
역사이지만 지루하지 않은 구성은
차이나는 클라스의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렵지 않게
몰입독서하는 경험을 누릴 수 있더라고요!
역시 질문으로 시작하는 클라스
전 어릴때왜 역사를 배워야하지?
그런 물음이 항상 있었어요
지나간일인데 하면서 말이죠!
나 어릴적 이런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게다가 엄마인 제가 봐도 너무 흥미롭다고 느낀건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 혁명의 원인을
왕실의 사치로 생각하고 있을텐데요!
어머머 사실은 말이죠~!!!
(차이나는 클라스 01권을 통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
따로 스포하지 않겠습니다)
역사적인 사실은 물론이고
프랑스 혁명이 남긴것은 무엇인지도
꼼꼼하게 짚어주는 친절함이란!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조선의 민란을 들 수 있을텐데요
방ㅂ금 프랑스는 혁명이라고 했는데
민란이라는 걸 보니 뭔가 다름이 있는거 같죠?
이렇게 끊임없는 물음표를 던져주는 책이라
정말 흥미롭더라고요
그리고 뼈아픈 과거라는
일본의 식민 지배 내용도 담겨있어요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죠!
일본 식민지로 인해서
결과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니 감사해야 할까요?
그렇기엔 많은 문제 점이 있는데요!
차이나는 클라스에 아주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답니다.
1장이 끝나면
또 질문이 남는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고 말한 신채호 선생님
그렇다면 이 책을 본 우리가 후손들에게 전해줘야 할
역사적 사건이 무엇인지 묻고 있네요
정말 질문이 끊임이 없죠?
2번째장은 보이지 않는 미지 영역에 대한
우주의 시작
별이 남긴 것
우주 위협
공룡까지 다루어 진답니다.
이책은 상상력도 쑥쑥 키울수 있는데요
특히 이 파트가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까지도 생각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우주 쓰레기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거든요
그렇다면 이번장의 마지막 질문은?
내가만약 가치있는 발견을 했다면
다른 능력이 있어서 라기보다는
참을성있게 관찰했기때문이다 라고 말한 아이작 뉴턴처럼
평소 눈여겨 보지 않았던 무언가를
오늘부터 관찰해 보는건 어떨까? 하는 질문이랍니다.
아이가 좋아했떤 파트는
그리스로마신화 부분이었어요
글께 올림포스의 12신을 다
알게 되었다면서 줄줄 읇지 않겠어요?
그러면서 도서관에 가야겠다는 거 있죠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 책들을
더 보고 싶어졌다면서요!
정말 너무 괜찮은 책 아닌가요?
책을 통해 책으로 가는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이도 그 맛을 ?
알게 된것 같아서 기쁘기 그지없었어요
조금 어려울 수 있는 내용도
만화로 만나니 쉽게 이해 할수 있었다는 거 있죠!
아주 똑똑해지는건
부수적인 이득같기도? ㅎㅎ
중요한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것이다
라고 말한 알버트 아인슈타인처럼
이제 질문할 거리를 찾아보면 어떨까요?
각분야 전문가들이 감수한
어린이 교양서 차이나는 클라스
요책은 정말 보물같아요
너무 만화만 읽나 걱정스러울때
맘을 푹 놓게 해주는 책이라고 설명하면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마무리는 이 세상의 관점을 넓히는
질문지를 풀어보며 독후 활동도 할 수 있답니다.
사실 아이가 다 풀까?
과연 관심있게 본걸까?
머리에 남는건 있었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풀이 하는걸 지켜봤는데요!
세상에!!!
아이가 다 맞추길래 정말 놀라웠어요
저 그래서 빨리 2권이 나오길 벌써 기다리게 되는거 있죠
찐추 하는 초등도서로
이제 곧 방학을 하면 아이들이 아무래도 시간적 여유가 더 있어 질텐데요
이때 꼭 읽어보길 추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