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 스티븐 킹의 사계 봄.여름 ㅣ 밀리언셀러 클럽 1
스티븐 킹 지음, 이경덕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4월

희망은 좋은 거고, 절대 사라지지 않는.... 게 맞아요, 정말?????

[100자평] 핀켈슈타인의 우리는 너무 멀리 갔다

핀켈슈타인의 우리는 너무 멀리 갔다 - 은폐된 학살,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
노먼 핀켈슈타인 지음, 김영진 옮김 / 서해문집 / 2012년 10월

핀켈슈타인의 논조는 <홀로코스트 산업>보다 희망적인데, 읽은 시기 탓인지... 먼 곳의 독자는 절망과 분노로 답답하다.

[100자평] 치명적인 은총

치명적인 은총 ㅣ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이동윤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2년 6월

니콜이 또! 나오고 여전히 짜증나서 이제 가마슈 경감과는 안녕~ 할까 싶지만, 아르노 사건이 궁금해서 그러지도 못할 것 같으니 난감하다.

<숨겨진 야수> 중에서

숨겨진 야수 ㅣ 콘라드 시몬센 시리즈 1
로테 하메르 & 쇠렌 하메르 지음, 안미란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2년 1월

처형은 합법적이지만 살인은 불법이지. 국가는 국민을 죽일 권리가 있어. 국민은 서로에 대해 그런 권리가 없고. 행동 자체는 결국 동일하고, 죽는 사람 본인에게는 자신이 형리에게 목이 잘렸건 이웃 사람에게 목이 졸렸건 별 차이가 없긴 하지만 법적, 사회적인 관점에서는 천지차이지. 형리는 사회 질서를 유지시키지만, 옆집에 사는 살인자는 그 질서를 무너뜨려. 그러니 키워드는 질서야.-180쪽

[100자평] 그렇게 한 편의 소설이 되었다

그렇게 한 편의 소설이 되었다 - 위대한 문학작품에 영감을 준 숨은 뒷이야기
실리어 블루 존슨 지음, 신선해 옮김 / 지식채널 / 2012년 8월

기대를 가지고 읽은 책이 아님에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