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오브 더 북
제럴딘 브룩스 지음, 이나경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었는데... 결말까지 읽고나서 떠오른 말은 오직 기승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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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 2011-03-09 03:35   좋아요 0 | URL
결말에 이르기까지 흥미진진하게 읽어온 시간이 너무 허무해졌다.
뭐지, 이 맥빠진 혹은 짜증이 치밀어오르게 만드는 마지막은...

별 4개를 기꺼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다
처절하게 무너진 기대감과 괘씸함이 더해져 과감하게 별 2개.
아, 그냥 읽고 싶다고 생각만 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