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시간 동안의 남미 - 열정에 중독된 427일 동안의 남미 방랑기 시즌 one
박민우 지음 / 플럼북스 / 2007년 7월
품절


자연 앞에서 무너질 때는 한없이 작은 존재지만, 다시 꿈틀꿈틀 비집고 나오는 그들의 운동 에너지는 꽃처럼 화사하다. 주저앉지 않는다는 것, 다시 시작한다는 것, 주저앉고 싶고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을 누르게 하는 그 무엇, 스스로의 존재를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삶처럼 눈부신 것은 그 어디에도 없으리라.-3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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