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화가에 관련된 일화만 들어보았던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내가 몰랐던 이중섭의 인생이야기를전해들었다.고향 원산으로부터 부산까지 피난을 오게 된 이야기부터부인 마사코(남덕)과 아이들을 일본으로 보내고 홀로 지낼수 밖에없었던 사연까지..전쟁 중에도 담배 은종이에 그림을 그릴정도로 열정 가득했던 이중섭마지막까지 멀리계신 어머니와 일본에 있는가족과함께 하고싶은 그리움가득한채로 홀로 40세 생을 병원에서마감한걸 읽고는 참 마음이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