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늦게오는 아빠를 구하기 위해서 학교도 빼먹고 아빠회사로 찾아가선 사고를 친 자람이와 공주가 1년이 지나고 <엄마를 구하라>로 다시 돌아왔네요^^엉뚱하지만 유쾌한 엄마구출기 대체 어떤일이 벌어진걸까요???3일내내 병원근무를 하다 과로로 쓰러진 간호사 엄마는 집에와서 쓰러지고 말아요다행히 엄마는 아픈게 아니라 순식간에 잠에 빠진거였어요(휴~=33)엄마를 대신해서 아빠는 밥을 준비해주죠그리고 세가지를 약속해요.첫째, 엄마를 구하지않기둘째, 엄마가 아무것도 안하고 잘 쉬도록 지키기셋째, 엄마가 이상하면 반드시 아빠한테 먼저 연락하기그러다 아빠는 출장을 가게되고, 아이들은 엄마를 잘 관찰(?) 하며 아빠에게 보고를 해요.그런데 엄마의 스마트폰이 울리고, 아이들은 엄마가 전화를 받지못하게 막아서죠. 혹시 엄마가 무리하게 될까봐서요.하지만 전화를 받은 엄마는 병원이아닌 공남경찰서에서 그것도 형사에게 온 전화라 더욱 놀랍니다;;; 이게 무슨일인지...ㅠㅠ엄마는 성치않은 모습으로 선글라스와 마스크까지 끼고 외출을 해요. 아이들이 어디가냐고 물어도 대답해주시지 않았죠.나중에 따라왔다고 엄마에게 혼날지도 모르지만 엄마를 구해야해!!! 자람이와 공주는 이번에도 엄마를 구할수있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