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수학점수가 오른 으뜸이엄마에게 50점은 넘었다며 당당하게 시험지를 보여드립니다^^엄마랑 약속한 대로 <흔한월드>놀이동산에 가게 되는데, 에이미가 화장실에 간 사이 혼자 용돈으로 간식을 다 먹어버리고 달랑 500원만 남겨둔 으뜸이.🫣🫣화가 난 에이미를 달래 "수수께끼를 맞추면 간식쿠폰을 준다"고 적혀있는 게임기에 500원을 넣고 게임을 시작한다~둘은 게임을 모두 맞춰버리고 수수께끼 어드벤쳐 영웅이 될 자격이 있다면서 티켓을 받는다 ㅋㅋ (그들이 원한것은 간식 쿠폰인데♡)티켓을 흔들며 엄마 아빠에게로 가던 에이미와 으뜸이는 순간 이상한 세계로 빨려들어간다뭔지 모를 이상한 벽에 갇힌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흔한남매.기구를 타면서 맞춰나가야하는 에이미와 으뜸이중간중간 함께 맞춰가면서 읽으니 너무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