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살 사춘기 소년.호재는 엄마의 산후우울증을 이해하려고 애쓰지만, 자기의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때문에 화가 납니다.. 책을 보는 내내 저도 아이를 가진 부모인데..호재의 마음이 너무 가여워서 눈물이 나오네요. 물론 호재 엄마도 아픔이 있기에. 더 안쓰러웠습니다저도 요즘 꽃집에서 식물로 기분전환을 하는데..호재엄마도 훌훌 털어버리니. 공감이되어서 더 와닿았어요^^ 아이에게도 위로의 시간이 엄마에게도 역시 필요하다는것을 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