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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목소리 후마니타스의 문학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지음, 김현균 옮김 / 후마니타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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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라틴아메리카 역사는 남일같지 않다. 갈레아노의 서정성에 영향받은 한국 작가들이 있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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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6 세트 - 전5권
로베르토 볼라뇨 지음, 송병선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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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투명하지만 간혹 이해하지 못한 부분, 오식, 실수가 보인다. 디자인 가지고 으쓱하지 말고 1쇄부터 길이 남을 완정한 책을 만드는 데 신경을 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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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현암사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2
나쓰메 소세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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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름다운 장정은 좋다. 그러나 전집이라면 무엇보다 내용에 신경써주었으면 한다. 번역, 편집, 해설 모두 한수아래라 독자를 슬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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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물방울 2017-01-06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엇에 비하여 한 수 아래인지 밝혀주시지 않으면 찾아 읽을 수가 없는데, 궁금함에 요청드립니다.
‘어떤‘ 판본에 비해 한 수 아래인 건가요? 소세키를 즐겨 읽는 독자로서 도움을 청합니다.

출판사, 역자 정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노너 2017-01-20 09:4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이제야 댓글을 읽었습니다.
비교의 의미보다 그냥 정말 떨어진다는 뜻에서 쓴 표현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제가 읽었던 번역 중에서는 윤상인의 <그 후>가 좋았습니다. 일본어투 없이, 덜된 한국어도 아닌 채로 소세키의 정서를 전달한다고 느꼈습니다. 대장물방울 님 소세키를 즐겨 읽는 독자라고 하시니 저도 추천을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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