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말장난을 좋아할 아이와 책을 읽고 난 후맛있게먹게~ 깨끗하게~ 없는 게들을 지어내며밥먹을때 씻을때 상황에 맞게 말도 지어내보고순간순간 놀이로 변신하는 재미난 말놀이도 해보았습니다.때마침 장애인의 날이었는데다른 모습은 중요하지 않아~ 함께하는 건 언제나 즐겁다는 것도 쉽게 알려줄 수 있었어요(의도치 않게;;;;)재치있는 수많은 게들과 주변을 맴도는 가재가 함께하는 모습을 보고1학년 아이가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