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니면 안돼! : 스물두 살의 도발, 세계일주
최장원 지음 / 글로연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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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 것은.. 일탈을 동경하기에  늘 설레인다.


22살 친구 두명의 여행기이다.


무슨 테마가 있는 여행기도 아니다. 그저 그들의 기록일뿐이다.


읽다보니.. 초반에는 어린 젊은! 친구들의 아직은 어리기만 친구들의 기록일뿐이다 라고 밖에 안읽혀진다


그래 얘들은 서울대 생이고.. 그러니 부유한 환경에서 철없이 부족함 없이.. 또 편하게  쉽게   꿈은 꾸지만 선뜻 나서기 힘든 세계 여행을 할수 있는거야


세계일주를 꿈만 꾸는 나를 위로 하며..


책이라고 하기에는.. 그저  누군가의 여행기록 일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다. 아 좀 별루인데..빨리 다른 책도 봐야하는데??


몇일 덮어두었다가 다시 읽기 시작하니.. 이 친구들 재미있는 일기를 다시 보게 된다.


어떤 여행지 마다 그 특색을 설명 해주고.. 감동을 전해주는 여행기가 아니지만.....


그 이상.. 자신들의 느끼는 점을 솔직하게... 바로보는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알수 있는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솔직한 여행기


은근 괜찮은듯 하다.   22살또래 청년들이 느끼는  솔직한  세계 여행기..  비록 아쉬움은 있지만


오히려 더 솔직하니깐.. 또래 청년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어제와 나와 내일의 나 가 똑같지 않을찐데..


22살의 솔직한 기록이라 느끼는 여기저기 글..! 친구와의 에피소드..


꼭 구입하지는 않아도.. 전환을.. 휴식을 바란다면.. 한번 권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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